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, 2020년 디스플레이 수출은 180억 달러로, 전년대비 12.2% 감소하였으나, OLED는 109달러로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하였다.
이에 따라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중 OLED가 차지하는 비중도 60%를 넘어섰으며, 전체 디스플레이 수출 중 O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41.7%, 2019년 50.0% 등 꾸준히 높아졌다.
OLED가 디스플레이산업 성장을 견인하면서,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OLED비중은 2018년 21% 2025년 39%로 확대될 전망이다.